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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직론(105).. 외길수순, 외통수, 그리고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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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옹잉 작성일18-12-16 10:21 조회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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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직론(105).. 외길수순, 외통수, 그리고 신의 한 수.
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아주 좋아한다. 작지만 아주 요긴한 수이거든. 내가 처음 나라를 인식하고 우리의 역사와 그리고 신의 존재을 인식하였을 때에 가장 크게 문제 제기한 것이 바로 이 한반도의 작은 땅덩어리였었다. 그러면 대체 여기 대신에 어디를 선택할 수 있는가? 중국 땅덩어리? 우리가 중국 땅덩어리에 근거를 두었다면은, 우리는 결국 지금의 중국의 역사와 그리 다르지 않았었을 것이다. 즉 크기는 하지만 수백년에서 길어야 이천년 정도의 민족적 단명이 있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나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오직 이 한반도 땅에 국한되어서는 안된다. 정상적인 한반도의 적정화된 최소한의 땅은 중국의 중원의 연나라와 또 산둥과 제나라의 강동의 땅이 있었어야 하며, 또 흑수 아래의 만주와 또 연해주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물론 일본도 우리의 속국이어야 하고. 그게 참 이 한반도의 지정작적인 요소의 강권에 해당하는 것이다. 물론 그 땅들을 항상 계속 다 소유하지는 못할 것이며, 역사의 진행에 따라 더더 최소한의 땅으로 축소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우리나라는 반도라고 하는 이 한반도의 땅으로 국한되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축소되기는 하나 아주 없어지는 경우는 결코 없다는 것이다. 중국과 같은 대륙의 큰 땅덩어리라면 이런 호사는 결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중국에서의 대륙국가의 국가수명은 길어야 겨우 오백년이 한도이다. 보통은 한 2백년 정도이고. 중국에서의 왕조의 수명이 길어야 겨우 오백년 정도라는 것이다. 그럼 그 이후에는 중국은 다시 도로 분열을 할 것이며, 최소한 5개국이나 7개국 정도의 분열된 춘추 전국시대가 또다시 반복된다는 것이다. 중국은 지금은 통일국가시대이다. 좀 대만이란 땅덩어리가 좀 남아있기는 해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의 통일은 한반도의 조선땅을 제외한 곳으로부터의 통일이 중국의 땅이다. 즉 아직 중원과 요하지역은 지겨보지도 못하고 하는 것이 중국의 통일이라는 것이다. 그럼 중국에서의 통일의 완성은? 바로 중국의 중원의 통합이지. 중국이 왜 그렇게 중원에 집착하는지 그 역사적 이유는 충분히 있다. 그리고 중국의 통일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요하지역을 어떻게 견제하든 아니면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조선을 '일본으로의 비수'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관계가 우리와 일본과의 관계로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에게도 우리는 비수의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아니 쇠망치이지. 우리는 중국에 대해서 중국의 중원 근처에 있는 쇠망치라는 것이다. 언제든 중국을 도로 분열과 파국으로 몰고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와 중국의 역사는 그런 중국으로의 파국을 막으려는 의도의 충돌의 결과였었다. 漢과 수나라와 그리고 그 이후의 아주 많은 나라들이. '漢'이란 나라도 우리나라의 강이름에서 기원한 것이다. '漢'은 우리의 '아리수'에 해당하는 말이다. 그리고 '漢水'가 바로 우리의 한강물이다. 우리나라의 가장 중추가 되는 강물이라는 것이다. 또 우주의 가장 중심이 되는 강물이었었고. 漢은 그런 중심이 되는 나라를 '중국에서 차지했었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니다. '중국에서의 漢나라'이다. 그래서 중국의 통일왕국시대가 시작될 수 있었다. 周나라? 또는 主나라? 원래는 '주변'을 나타내는 '周'가 바른 이름이다. 그러나 '周'는 '主나라'란 의미도 포함한다. 즉 원래는 '우리의 주변'이나, 이제는 '중국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때는 실제로 중국 전체는 아니었었다. 그래도 중국의 주인으로 행사할 수 있을 정도로의 실리와 명분을 가진 나라라는 것이다. 周나라로부터 중국은 사실상 처음으로 '중국의 왕조시대'를 열었던 것이다. 중국? 한번도 이 한반도에 들어온 적이 없다. 설사 우리의 주권이 한반도에 국한는 상황이 되어도 그들은 결코 우리와 직접 국경을 마주 대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중국에 그렇게도 위협적인 나라라는 것이다. 그런 경우 중국은 대개 중립지역을 할당한다, 우리에게서의 '간도'와 같은 개념이다. 실질적으로는 우리의 주권이 미치는 곳이나 군사적으로는 절대 국경을 마주 대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경을 마주 대하면? 수나라 꼴이 나는 것이지, 그래서 우리가 요동지역을 가지고 있으면 중국은 요하를 넘지 아니하고 중원을 방어하기 위한 요서지역에 머믈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그곳이 바로 중원이다. 즉 요하지역은 중원지역을 막는 양국을 위한 군사적 중립지역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지금도 중요한 관심거리이다. 우리는 중국을 긴장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중국과 직접 군사적 대치를 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중국은 미국과 군사적 대치를 절대적으로 피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우리는 미군을 끌어들이는 것이며, 중국의 필요에 따라서 미군과 중국군이 서로 대치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미국과 직접 대치되는 것보다는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치되는 것을 택할 것이다. 지금은 국제정치의 시대이다. 즉 세계적 군사세력이 서로 격동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도 시대의 필요에 따라 군사적인 필요도 국제적인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즉 고구려시대에 조성된 천리장성은 한반도에 있어본 적이 없다. 바로 요동지역을 방어하기 위한 산성들의 조합이었다. 우리는 중국과 같이 장성을 쌓지는 않는다, 대신에 기동성을 살린 산성들의 방어선으로 산성을 쌓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그 요동방어선을 결코 넘지 아니한다. 단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 지금의 현 상황이다. 지금은 아주 특이한 '역사적 예외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은 그것을 위협받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세력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이라는 거대한 군사대국이다. 그런데 지금은 도로 그 옛날의 군사대립의 시절의 대치상황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모양새이다. 압록강에서의 중국과 우리와의 직접적인 군사대치는 피하고 싶어할 것이다. 특히 미국과는 어떠한 군사대치도 피하고 싶을 것이다. 그럼 방법은? 그것을 신의 '외길수순'이라고 하며, 또 '외통수'라고도 한다. 그리고 그게 '신의 한 수'이기도 하고. 역사는 어차피 이렇게 진행되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국이 주병력으로 즉 천리장성 요동방어선을 넘지 않는다면 우리는, 청천강 아래로 주병력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이 그렇게 싫어하는 미군은 임진강을 넘지않게 조정하는 것이다. 그럼 극동지역에서의 미국과 중국 사이의 군사적 대립의 양상은 상당히 축소될 수 있다, 아니 더 중요한 것이 아직 빠졌다. 바로 한반도에서의 핵탄두의 요격 가능성이다. 이게 한반도의 가장 중요한 군사적 요충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의 사드배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중국의 장비들도 필요하다. 그리고 문제를 좀 더 복잡하게 만들기 위해서 러시아의 S-시리즈를 들여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본은 붕괴되어야 한다. 일본의 붕괴를 보증하는 인물이 바로 일본의 아베 총리이다. 역설적으로 지금 아베는 일본의 몰락을 아주 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베를 아주 좋아한다, 아베는 자신의 임무에 아주 충실하기 때문이지. 일본에서의 독도문제? '일본을 아주 망하게 하려는 미국의 의도'였었지. 더불어 아시아에서의 '한.중.일 간의 대동아 단결'도 막고. 일본은 그런 미국의 의도를 간파하고 있었어야 했다. 그런데 그런 일본인은 없다. 있어도 겨우 몇명 정도? 그래서 미국의 의도대로 일본은 파국을 맞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미국의 의도대로 중국은 중국인 채 있고, 일본은 없어질 것이며, 우리 한국은 중국에 우호적이거나 적대적인 관계는 아닌 아주 묘한 중립적인 입장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들러리로 한반도에 미군이 있고. 이게 참 묘한 '신의 한 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역사의 끝트머리에서 단한번만 사용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외통수'라고 한다. 그리고 유일한 수순은 하나 밖에 없으니 이것도 또한 신의 '외길수순'이지. 결국 모두 같은 말이라는 것이다. 전에 이미 한번 말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남은 '우리의 4대 격전지'? 우선은 우리가 다 아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의 '아마겟돈'이 있고, 유럽과 러시아 사이에서의 전차격전지 '독일.폴란드 대평원', 미군이 서남아시아에서 물러나는 '카라치 공방', 그리고 일본에서의 러시아와 그리고 나머지 나라들과의 격돌지인 '일본에서의 38도선 접전지역' 등이 있다. 그리고 '카라치 공방'은 미군의 해전에서의 핵무기사용을 불가피하게 만든다. 즉 아프리카의 동쪽섬 '마다가스카르'섬과 아프리카 대륙과의 사이에서의 '코모렌 제도에서의 미.러 사이의 핵무기사용의 대해전'? 결국 러시아 함대는 그 핵무기로 괴멸되나 미군은 그 전쟁에서 결국 패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핵무기에 대한 안전고리도 풀어지게 되고. 결국 '4개의 대접전지역'이 동시에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러시아와 그리고 유럽 사이에서의 대접전' 등이 어떻게 타협이 되는가? 바로 유럽이 미국으로의 핵공격에 동참하면서이다. 유럽이 러시아와의 전쟁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 유럽이 러시아가 미국을 핵무기로 공격할 때 유럽도 미국에 대해서 핵무기를 날리는 방법 뿐이다. 그게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미국은 이 인류의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럼 한반도에 있는 미군은? 미군은 우리 통제하에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핵전력도 모두. 그래서 핵무기 통제권을 미국과 그리고 미국과 한국 사이의 공동의 운영으로 분리하는 것이다. 미국이란 나라가 아주 없어져도 미국의 핵전력은 우리손에서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핵무기 개발에 그리 신경쓸 필요가 없다. 우선은 북한이 가진 것이 있고, 그리고 즉시 우리의 핵무기 보강이 있을 것이며,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요긴한 것이 미국의 핵전력이 모두 우리 통제하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우리가 최대의 핵무기 보유국이 되는 셈이군. 그때 우리는 모든 군사적 대립의 양상을 모두 접는 것이다. 가장 큰 힘을 가졌을 때는 우리의 군사적 힘을 모두 접어버린다는 것이다. 그게 큰 나라가 사는 법이다. 큰 나라가 모든 힘을 가졌을 때에는 모든 군사적 힘을 모두 접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못하면 결국 미국 꼴이 난다는 것이고. 큰 힘을 가졌을 때는 모두 그 힘을 모두 사용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 많아야 한 70% 정도? 물론 모든 군사적 힘은 다 빼고. 미국이 코모렌제도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미국의 핵무기사용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그때 러시아는 미국에 대해서 핵무기를 사용할 권리를 가진 것이 되며, 그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나 아주 기습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미국으로의 핵공격이 러시아와 그리고 유럽으로의 합동에 의한 핵공격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외교적으로는 유럽은 핵전쟁을 막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것이 미국으로 하여금 일시적으로 한정적 핵무기 시용이 불가능한 싯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때가 미국이 러시아와 그리고 유럽으로부터 핵공격을 받을 유일한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을 핵무기로 공격하지 아니한다.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 한반도에 사드와 그리고 2개사단 정도의 지상군 병력을 배치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미국은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해야만 하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그것을 강제하면 반드시 한반도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이 결단난다는 것이다. 즉 미국은 마지막 시도조차 할 기회를 얻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그런 우행을 피해야만 한다. 그러나 지금의 트럼프로는 그런 머리가 전혀 없는 것 같이 보인다. 그래서 참 우려스럽다. 그래서 트럼프는 아마 임기 도중에 암살될 것이다. 미국의 안보를 극도로 위험하게 했으므로, 참. 그리고 렙틸이 득세하겠지? 그러나 렙틸은 그게 끝이다. 렙틸이라는 성경속에서의 '옛뱀'은 역사적으로 '인류의 마지막 순간에' 단한번 '아주 잠깐' 나오는 것만이 허용된다는 것이다. 즉 '렙틸의 출현 자체'가 사실은 곧 '렙틸의 끝'이라는 의미이다. 물론 그 옛뱀이 '큰 불용'이 되어나오는 것은 아주 오랜 후의 예정된 후의 일이나, 그래서 내가 성경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아주 확실한 반전을 아주 확실하게 보장하거든? 이미 그 끝을 아는 공포영화라고나 할까? 스포는 좀 있지만은 그래도 안심하고 영화를 볼 수 있게 하는 요소라는 것이다. 렙틸과 그리고 미국은, 참. 참! 잊을뻔 했네, 일본에서의 러시아와 그리고 나머지 많은 나라들과의 격돌은 그냥 무력시위로 끝날 것이다. 아마도 최대의 무력시위겠지. 그리고 정치적 타협을 찾을 것인데, 그것이 일본이 우리를 필요로 하는 이유이고. 그리고 그 결과는 그 대립의 중심국가인 중국과 러시아와 그리고 미군은 일본땅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일본은 우리 한국군 차지가 되네? 아니 정확하게는 '남북한 군사협의체에 의한 점령'이 될 것이다. 남북한 군사적 통합은 좀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의 통일 과정도 좀 시간이 필요하고. 즉 중간 과도단계가 좀 있다는 것이다. 그것만 잘 따라서 하면 우리에게는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즉 우리의 통일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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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도 통일 박사 학위 받은 놈이네
야! 이놈아 그렇게 잘알면 젠즉 통일좀 시키지 현 정부가 욕먹으면 통일 문턱까지 가니까.
일자리 잃을까 후원금 끊어질까 두려워서 뱀혀바닥 날름거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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