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흔한 아빠와 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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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시아 작성일19-01-19 08:09 조회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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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Rocking out at a concert, Kari Carberry didn't miss a beat as she signed the lyrics of the songs for her deaf dad in Canada last week. This father-daughter duo bonded over their love for the rock group Three Days Grace, and at the concert in Edmonton, Alberta, on Wednesday they quickly went viral with a video showing Kari, 19, signing for her dad, Darrin. Darrin Carberry, 53, was born deaf but wears a hearing aid in one ear that gives him some hearing, according to Kari Carberry.A fellow concertgoer, Jules Maria, recorded the duo and posted a 30-second clip on Facebook that has been viewed 14 million times and growing. " At last night's concert, we witnessed something absolutely beautiful," posted Maria. "We couldn't care less about what was happening on stage, watching them was absolutely mesmerizing. " Read More Kari Carberry said she noticed people recording her during the concert but was enjoying the moment with her dad. " He is the one who got me listening to the band," she said. "When I saw they were going to be in Edmonton, my dad was the first person I asked to go with me. " Three Days Grace took notice of the video and shared it on their Facebook page. " This is the coolest thing on the internet right now!!! so sweet," reads the post by the band. The drummer, Neil Sanderson, reached out to Kari Carberry on Facebook to tell her how amazing the moment was, she said. " For one of them to reach out personally was really cool," she said. " I've received so many messages from across the world of people commenting on the video," she said. "The responses have been overwhelming. " What's next for the father-daughter duo? " We definitely will be looking for more concerts in the future," she said. Right now her top choices are: Nickelback, Theory of a Deadman or Metallica.
지난 주 캐나다 알버타 주 에드먼튼 '스리 데이스 그레이스' 록 밴드 콘서트에 가게 된 아빠(대런 카베리, 53)와 딸(캐리 카베리, 19).
지난 주 캐나다 알버타 주 에드먼튼 '스리 데이스 그레이스' 록 밴드 콘서트에 가게 된 아빠(대런 카베리, 53)와 딸(캐리 카베리, 19).
태어날 때 부터 청각장애를 가진 아버지 (보조장치를 착용하면 아주 약간은 들을 수 있다고 함) 를 위해
딸이 "Just Like You" 곡의 가사를 아버지에게
수화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딸이 함께 한 첫 콘서트였다고 하네요.
자세히 보면 심지어 비트도 놓치지 않습니다.
콘서트를 보러갔던 사람이 이 장면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린 30초 영상이 일주일 만에 1,700만 뷰가 넘어가고요.
캐리는 사람들이 자신과 아빠를 찍고 있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개의치 않았는데... 이런 반응이 올지는 몰랐다고~
덕분에
'스리 데이스 그레이스'의 드러머 닐 샌더슨도 페이스북을 통해 캐리에게 연락을 해왔고, 그게 너무 좋았다고.
19살 짜리는 맞는 모양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아빠와 딸 듀오'의 다음 선곡은 뭐가 될 지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니켈백이 될 지
그런지 록밴드, 씨오리 오브 어 데드맨이 될 지
아니면 메탈리카가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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