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성중기 의원 올해도 서울시의원 '부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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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팽송해 작성일19-03-28 13:18 조회3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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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억4432만원 신고…김용연 82억, 최영주 56억
2018년 12월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모습. 2018.12.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성중기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강남1)이 올해도 서울시의회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의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성 의원은 129억4433만원을 신고해 서울시의원 중 가장 많았다. 지난해에 이어 첫번째 자리를 지켰다.
성 의원은 재산이 지난해보다 1억4979만원 감소했다. 내역은 토지 65억2150만원, 건물 102억5200만원 등이고, 채무는 49억5800만원이다.
2위와 3위는 각각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4)과 최영주 의원(민주당·강남3)이 차지했다.
김 의원은 토지 7516만원, 건물 36억3695만원 등 총 82억3863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5억6899만원 증가했다. 채무는 8억3739만원이다.
최 의원은 건물 64억1224만원을 포함, 총 56억3814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2억1042만원 감소한 액수다. 채무는 11억3907만원이다.
김경 의원(민주당)과 안광석 의원(민주당·강북4), 이정인 의원(민주당·송파5)은 전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인사 가운데 가장 재산 증가폭이 큰 10명 안에 들었다.
김경 의원은 지난해보다 28억8177만원이 증가한 54억6235만원을, 안광석 의원은 11억7759만원 증가한 27억1160만원을, 이정인 의원은 10억1600만원이 늘어난 41억2892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신원철 의장은 총 4억5533만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8347만원 증가했다. 토지 내역 없이 건물이 5억5500만원이고 채무는 2억2409만원이다.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해보다 1억4689만원 증가한 17억6046만원을 신고했다. 토지 2억6932만원, 건물 13억790만원 등이고, 채무는 7500만원이다.
박기열 부의장은 토지 1803만원, 건물 3억4996만원 등 총 6억5964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1473만원 증가했다.
honey@news1.kr
129억4432만원 신고…김용연 82억, 최영주 56억
2018년 12월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모습. 2018.12.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성중기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강남1)이 올해도 서울시의회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의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성 의원은 129억4433만원을 신고해 서울시의원 중 가장 많았다. 지난해에 이어 첫번째 자리를 지켰다.
성 의원은 재산이 지난해보다 1억4979만원 감소했다. 내역은 토지 65억2150만원, 건물 102억5200만원 등이고, 채무는 49억5800만원이다.
2위와 3위는 각각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4)과 최영주 의원(민주당·강남3)이 차지했다.
김 의원은 토지 7516만원, 건물 36억3695만원 등 총 82억3863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5억6899만원 증가했다. 채무는 8억3739만원이다.
최 의원은 건물 64억1224만원을 포함, 총 56억3814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2억1042만원 감소한 액수다. 채무는 11억3907만원이다.
김경 의원(민주당)과 안광석 의원(민주당·강북4), 이정인 의원(민주당·송파5)은 전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인사 가운데 가장 재산 증가폭이 큰 10명 안에 들었다.
김경 의원은 지난해보다 28억8177만원이 증가한 54억6235만원을, 안광석 의원은 11억7759만원 증가한 27억1160만원을, 이정인 의원은 10억1600만원이 늘어난 41억2892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신원철 의장은 총 4억5533만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8347만원 증가했다. 토지 내역 없이 건물이 5억5500만원이고 채무는 2억2409만원이다.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해보다 1억4689만원 증가한 17억6046만원을 신고했다. 토지 2억6932만원, 건물 13억790만원 등이고, 채무는 7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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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임만규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019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은 12억 900만원이다. 2019.3.29/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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